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[2025 최신] 연금저축 vs IRP 완전정복: 세액공제·수수료·이전 한 번에

by 소채가게아저씨 2025. 9. 3.

요약: 연금저축은 누구나 가입 가능한 개인연금, IRP는 퇴직급여·개인 납입을 함께 담는 퇴직연금계좌. 세액공제 구조·수수료·이전 절차가 핵심입니다. 상황별 최적 조합표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. (일반 정보/광고 아님)

1) 한눈에 비교표

항목연금저축IRP
가입대상 제한 없음(소득 無여도 가능) 근로자·자영업자 등(개인 납입 가능), 퇴직급여 수령계좌
세액공제 한도(개인 납입) 보통 연 400만원(조건에 따라 600만원까지) 보통 연 700만원(연금저축 포함 합산 한도 존재)
세액공제율(예시) 13.2%~16.5% 구간 중심(소득·세율에 따라 상이) 동일(합산 적용)
운용상품 예금·채권·ETF·펀드 등 예금·채권·ETF·펀드(원리금보장 비중 규정 有)
중도인출 원칙적 불가, 해지 시 기타소득세·추징 동일
수수료 증권/은행/보험사별 상이(보관·운용/매매) 사업자별 체계 상이(퇴직연금 수수료 존재)
이전/이체 타사 이전 가능(전산 절차) 타사 이전/퇴직급여 이관 가능
연금수령 만 55세 이상, 최소 5년 이상 동일

숫자는 제도 변경·소득 구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, 실제 가입 전 금융사 고지/국세청 안내를 확인하세요.

2) 누구에게 유리한가(상황별 가이드)

  • 회사원, 퇴직금 예정IRP 우선 + 연금저축 병행: 퇴직급여를 IRP로 받되, 개인 세액공제 한도 내에서 연금저축을 더해 한도 최적화.
  • 프리랜서/자영업(퇴직급여 無)연금저축 중심: 간단한 구조·상품 선택 폭↑. 필요 시 IRP 추가로 한도 확장.
  • 세액공제 극대화두 계좌 조합: (예) 연 400만(연금저축) + 연 300만(IRP) = 합산 700만 공제.
  • 수수료 민감/단순 운용 → 수수료 낮은 사업자 선택 + ETF/채권 비중으로 비용 관리.

3) 계좌 개설 & 이전 체크리스트(체크박스)

  • 사업자별 수수료표 비교(보관/운용, 매매, 연금수수료)
  • 모바일 이전 가능 여부(타사→신규사)
  • ETF/펀드 라인업(원리금보장/실적배당)
  • 분산·리밸런싱 자동화 도구 제공 유무
  • 연금개시 전 이체 규정·수수료 확인

4) 포트폴리오 예시(연금저축·IRP 공통, 위험중립형)

  • 채권형(국공채·IG): 40%
  • 글로벌 인덱스 ETF(S&P500·ACWI 등): 40%
  • 인컴/배당 ETF(REITs·우량배당): 15%
  • 대안(금·단기채/현금성): 5%

분기 1회 리밸런싱, 변동성 높은 시기엔 채권·현금 5~10%p 가중.

5) 세액공제 실전 예시(간단 산식)

  • 연금저축 납입 400만 × 공제율 13.2% ≈ 52.8만 환급효과
  • IRP 추가 300만 × 13.2% ≈ 39.6만 → 합산 92.4만 수준(소득·세율에 따라 달라짐)

6) 자주 묻는 질문(FAQ)

Q. 연금저축만으로 700만 공제 받을 수 있나요?
A. 보통 연금저축 400만 + IRP 포함 합산 700만 구조로 이해하면 편합니다. (개별 제한·소득구간 확인 필수)

Q. 중도 해지하면?
A. 세액공제 받은 금액에 대해 추징되고, 해지금은 기타소득 과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.

Q. 어디서 만들면 싸나요?
A. 수수료·상품 라인업·앱 편의성을 함께 비교하세요. 연금은 장기라 보관·운용 수수료 누적이 중요합니다.

7) 다음 액션(체크리스트)

  • 내 연간 세액공제 여력 계산
  • 현재 보유 계좌의 수수료·상품 점검
  • 필요 시 타사로 이전 및 포트폴리오 단순화
  • 분기별 리밸런싱 리마인더 설정

면책: 본 글은 일반 정보이며, 투자손익은 본인 책임입니다. 세법·제도는 변경될 수 있으니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.